미주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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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민주당, 연방 상·하원 모두 탈환… 공화당 '참패' 하킴 제프리스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가 3일 밤 워싱턴DC 사무실에서 민주당의 승리를 자축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AP<11-3 중간선거>'블루 쓰나미' 현실화… 공화당은 '초상집', 트럼프 레임덕 가속화민주당, 공화 텃밭 텍사스, 사우스캐롤라이나, 노스캐롤라이나, 캔자스, 오하이오 등서 모두 승리텍사스는 민주당이 연방상원·주지사 모두 휩쓸어… 공화당, 인플레이션·이란전쟁 등 악재 극복 못해메인주서도 30년간 워싱턴 인사이더로 활동해온 현역 공화당 연방상원의원 패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중간 평가 성격을 갖는 중간선거가 3일 실시된 가운데 이날 오후 9시(LA시간) 현재 민주당이 연방상원(총 100석)에서 최소 52석을 확보해 다수당 지위를 탈환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연방하원 선거에서도 민주당의 과반 의석(218석) 확보가 확실시된다. 한마디로 공화당의 '참패'다. 이에 따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 후반기 '레임덕' 현상이 가속화할 전망이다.선거 전문 사이트 ‘디시전데스크 HQ’는 민주당이 4년 만에 하원 다수당 지위를 탈환할 가능성을 100%로 전망했다. CNN도 “민주당이 하원 다수당이 될 것”이라고 공식 예측했다.민주당이 상·하원을 모두 승리한 건 2006년 이후 20년 만이다. 94년동안 상원 의석을 배출하지 못한 캔자스주, 공화당 텃밭인 텍사스와 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서도 승전보가 전해지면서 ‘블루 웨이브’를 넘어 ‘블루 쓰나미’가 발생했다는 분석이다. 하킴 제프리스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8시30분 쯤 워싱턴 DC의 민주당 사무실을 찾아 “미국이 돌아왔다”며 승리를 선언했다. 그는 X(옛 트위터)에서는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극단주의자들이 도망가고 있다”고 했다. 제프리스는 민주당이 하원 다수당을 탈환할 경우 사상 첫 흑인 하원의장이 된다.민주당은 공화당이 이번 선거를 앞두고 선거구를 유리하게 재편한 플로리다주에서 개표 초반 제러드 모스코위츠, 데비 와서먼 슐츠 하원의원 등이 잇따라 당선됐다. 이른바 ‘AOC’라 불리며 당내 강성 좌파 그룹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 코르테스 하원의원도 뉴욕에서 5선(選)에 성공했다.트럼프가 지난 대선에서 약 9.5%포인트 차로 승리한 노스캐롤라이나 하원 11선거구에선 민주당 제이미 에이거 후보가 공화당 제니퍼 발컴을 꺾으며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이 공화당 선거구를 탈환한 첫 사례가 됐다.상원 승패를 가를 경합주 7곳 중 민주당이 30년 넘게 의석을 배출하지 못한 텍사스에서 제임스 탈라리코 후보가 공화당 켄 팩스턴 후보를 이겼다. 텍사스 주지사도 민주당 라티노 여성 후보가 공화당 현직 그레그 애봇 주지사를 물리치고 당선됐다. 캔자스에서도 목사 출신인 애덤 해밀턴 후보가 현역인 로저 마셜 공화당 후보를 꺾으며 94년 만에 상원 선거에서 승리했다.경합주는 아니지만 노스캐롤라이나에선 주지사 출신인 로이 쿠퍼가 트럼프 측근인 마이크 와틀리 전 공화당 전국위원회(RNC) 위원장을 꺾고 상원 입성에 성공했다. 고(故) 린지 그레이엄 공화당 상원의원의 지역구인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도 민주당 애니 앤드루스 후보가 공화당 달린 그레이엄 후보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트럼프의 콘크리트 지지층인 백인 저소득·저학력 유권자가 밀집한 오하이오에서도 셔로드 브라운 민주당 후보가 현역인 공화당 존 허스테드 후보를 꺾는 결과가 나왔다. 공화당 지지 성향이 강한 네브래스카에선 개표율 37% 현재 무소속 댄 오스본 후보(53.5%)가 현역인 공화당 피트 리케츠 후보(41.2%)를 앞섰다. 이밖에 주지사 선거에선 민주당 진영의 잠재적 대선 후보군인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J B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 웨스 무어 메릴랜드 주지사 등이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플로리다에선 트럼프의 측근인 바이런 도널즈 전 하원의원이 사상 첫 흑인 주지사가 됐다.워싱턴=김은중 특파원
[속보] 주지사는 베세라, LA시장 초박빙, 데이브 민 재선 …
3일 실시된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의 하비에르 베세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캘리포니아 주지사에 당선됐다.개표 결과 이날 오후 9시30분 현재 베세라 후보는 416만1932표(65.20%)를 얻어 공화당의 스티브 힐튼 후보(222만2175표, 34.8%)를 큰 표 차로 앞서…
오늘부터 항공편 입국승객 '에볼라 서약서' 제출해야
CDC 행정명령으로오늘부터 12월 19일까지 시행탑승수속 전까지 항공사에 내야제출 거부할 경우 탑승 제한오늘(4일)부터 항공편을 이용해 한국 등 해외여행을 하고 돌아올 때는 에볼라 관련 서약서를 제출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겠다. 이번 조치는 콩고민주공화국(DRC)에서 …
전 육사 생도 한인, 임신 여친 약물먹여 강제 낙태
웨스트포인트 재학시절의 케일럽 T. 서씨. /페이스북 진정제로 의식 잃게 한 뒤 투여중범죄 폭행 혐의 2년형 구형코넬대 거쳐 컬럼비아 대학원 진학피해 여성 별도 손해배상 소송육군사관학교(웨스트포인트)에 재학했던 한인 남성이 임신한 여자친구에게 진정제가 섞인 음료를 먹여…
"한 표의 힘 믿는다"… 한인 표심 존재감 '폭발'
3일 LA시내 히든 히스토리 뮤지엄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AP이른 아침부터 투표행렬"숙제하는 마음으로 한 표"투표는 '광속', 개표는 '거북이'한인후보, 20명 넘게 출사표미국과 한인사회의 미래를 가를 중간선거가 3일 전국에서…
"전 미국인에 메디케어 제공… 직장보험도 유지 가능"
연방하원서 관련 법안 발의연간 본인부담금 상한 설정미국인들에게 확대된 메디케어(Medicare) 가입 기회를 제공하고 직장 건강보험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연방하원에서 발의됐다.코네티컷주 민주당 소속 로사 드라우로 연방하원의원은 지난달 30일 모든 미국인에게 …
LA 메트로, 405번 프리웨이 '유료 급행차선' 검토
메트로가 검토중인 두 번째 대안. 기존 카풀레인을 유료 급행차선으로 바꾸는게 핵심이다. /LA Metro10번~101Fwy 약 10마일 구간차선 운영체계 변경 등 4가지 대안통행료, 교통량 따라 탄력적 책정LA 교통당국이 남가주에서 교통체증이 가장 심한 도로 중 하나인…
프레드 정 시장 "암 재발,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
폐암 3단계, 상태 악화"한인들 응원에 감사"프레드 정<사진> 풀러튼 시장이 암이 재발했다는 사실을 공개하고, 적극적인 치료와 함께 시장직 수행 의지를 밝혔다.정 시장은 2년 전 암과의 투병 끝에 건강을 회복했으나 최근 폐암이 재발해 3기까지 진행됐다고 밝혔다. 상태가…
트럼프 정부, 사상최대 선거 감시단 파견
3일 테네시주 녹스빌의 한 투표소 앞에 '사진이 부착된 ID가 필요하다'는 사인이 나붙어 있다. /AP중간선거, 팽팽한 긴장 속에 실시법무부 "50개주 전부 감시단 배치"이번 중간선거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사상 최대 규모로 감시단을 파견하고 여러 주에서 주방위군을 …
선거 관계자 3명 중 1명 "협박 경험"
로컬 선거관리 관계자 3명 중 1명 꼴로 협박 등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SPECTRUM 가루 소포 발송·드론 감시도 중간선거 개표에 보안 비상 불안감에 선거 인력 이탈까지 11월 중간선거가 치러진 가운데 로컬 선거관리 관계자들 3명 중 1명 꼴로 업무와 관련한 …
트럼프 2년 운명의 날… "우리 생애 가장 중요한 선거"
지난 1일 격전지 아이와주에서 열린 유세에서 도널드 트럼프(왼쪽) 대통령과 마이크 존슨 연방하원의장이 공화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AP민주당 "블루 쓰나미 밀려와"물가 뛰고 정권 심판론 높아져공화당, 상원 경합지 7곳 열세“우리 생애 가장 중요한 선거다.”(…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 합격률 '뚝'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 응시자들이 시험장에서 문제를 풀고 있다. /Law.com 48.3%로 2018년 이후 최저 올해 치러진 캘리포니아 변호사 시험 합격률이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주 변호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7월 실시된 일반 변호사시험에는 총 79…
한국교육원, 미주한인 역사교육 참가학교 모집
2027 미주한인의 날 기념오는 30일까지 모집LA한국교육원(원장 이병승)이 2027년 미주한인의 날(1월 13일)을 기념해 미주한인 역사교육에 참여할 학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재외동포 학생들에게 120여 년에 걸친 미주한인 이민역사와 한인 사회의 …
1 "가주, 소셜연금 월 490달러 삭감 될수도"
재정정책 연구기관 시뮬레이션2032년 신탁기금 고갈 전…
2 미셸 주한미대사 관저에서 미주한인들 취임 축하 모…
‘서울에서 이렇게 다시 만나…
3 공적부조 규정 변경… 영주권 심사 강화
메디캘·푸드스탬프 포함 가능신청자 재정상황 더 폭넓게 …
4 삼성전자, 두아 리파 1500만달러 소송 기각 요…
리파 "TV 포장에 사진 무단 사용"삼성 "특정 연예인…
5 중앙일보 매각 어디로…미주중앙 운명은?
LA한인타운 7가와 웨스트모어랜드에 있는 미주중앙일보 …
6 “추석 대목은 옛말”… 한인마트도 떡집도 '한산'
<맨 위>24일 한남체인 즉석&nb…
7 인앤아웃 매장 매니저 연봉 20만달러
경쟁업체보다 훨씬 높아"직원들 가족처럼 대한다"남가주를…
8 코넬대 여학생 집단 성폭행 사건, 뉴욕주 검찰이 …
코넬대 여학생 집단 강간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7명. …
9 “LA에서 한국을 만난다”… 제53회 LA한인축제…
제53회 LA한인축제 개막을 알리는 배너가 타운에 설치…
10 [현장에서] ’프로클럽’ 40년을 만든 인연
본 행사에 앞선 리셉션 때 이영근 회장 부부(가운데 두…
11 파라타항공, 내년 5월 목표로 LA취항 본격화
LA지점 설립, 운항·영업 …
12 ‘기아 보이즈’ 차량 절도, LA서 2042년까지…
특정 현대차·기아 차량을 훔치는 방법을 공유하는 '기아…
13 '월세·자산가치' 두 마리 토끼… 건설협회 ADU…
오는 26일 열리는 'ADU 비즈니스 블루프린트 202…
14 VMS 투자사기 의혹 박가람씨 한국서 구속
박가람씨. /Youtube미국서 피해주장 한인 40여명…
15 코스트코, 도어대시∙우버이츠와 손잡고 미 전역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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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유학생·취업비자 소지자 ‘커버드CA’ 보조금 중단
내년부터 ‘커버드 캘리포니아’에 가입한 유학생·&nbs…
17 연준, 기준금리 0.25%p 인상, 3년만에 긴축
연내 추가인상 시사연방준비제도(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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