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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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표의 힘 믿는다"… 한인 표심 존재감 '폭발' 3일 LA시내 히든 히스토리 뮤지엄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AP이른 아침부터 투표행렬"숙제하는 마음으로 한 표"투표는 '광속', 개표는 '거북이'한인후보, 20명 넘게 출사표미국과 한인사회의 미래를 가를 중간선거가 3일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진 가운데 LA 한인타운과 샌퍼낸도밸리, 오렌지카운티(OC), 사우스베이 등 한인 밀집 지역 투표소마다 이른 아침부터 한인 유권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 전역에서 진행된 이번 선거에서 한인 유권자들은 출근길과 점심시간, 퇴근 이후까지 하루 종일 투표소를 찾으며 '한인 표심'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날 LA한인타운 3가에 위치한 앤더슨 멍거 YMCA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한 케네스 장(48)씨는 "시민권자로서 선거에 참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나의 소중한 한 표가 우리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다양한 정책에 반영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LA하이스쿨에서 투표한 직장인 마가렛 최(42)씨는 '숙제하는 마음'으로 투표를 했다고 말했다. 최씨는 "주지사, LA시장, 주 보험국장 등 다양한 후보들의 공약을 꼼꼼히 살펴봤다"며 "당을 떠나 커뮤니티 발전에 도움이 될 적임자에게 표를 던졌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에서 한인들의 투표 열기가 유독 뜨거웠던 배경에는 '우리 후보'들이 있다. 영 김 40지구 가주 연방하원의원은 4선에, 데이브 민 47지구 가주 연방하원의원은 재선에 도전했으며, 제인 김 후보는 아시아계 여성 최초의 가주보험국장 자리를 노린다. 가주에서 출사표를 던진 한인 후보만 20명이 넘는다. 한인 정치력 신장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그러나 투표가 끝났다고 결과를 바로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가주는 전국에서도 개표 속도가 느린 주로 꼽힌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지난 5월 58개 카운티 선거관리 책임자들에게 서한을 보내 "합법적으로 행사된 모든 표를 정확히 집계하면서 신속하게 개표해달라"고 촉구했다. 선거일과 공식 인증 사이의 긴 공백 동안 허위 정보가 퍼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개표가 더딘 가장 큰 이유는 팬데믹 이후 확대된 우편투표다. 가주는 등록 유권자 전원에게 우편투표 용지를 자동 발송하며, 선거일까지 소인이 찍힌 용지는 선거 후 7일 이내 선거관리국에 도착하면 유효표로 인정된다. 서명 누락이나 정보 오류를 바로잡는 '큐어링' 기간이 넉넉한 점, 접전 선거구가 많은 점도 결과 발표를 늦추는 요인이다.다만 지난해 제정된 주법(AB5)에 따라 각 카운티 선거 당국은 대부분의 투표용지를 기존 30일 대신 13일 안에 집계해야 한다. 그렇다고 결과가 곧바로 확정되는 것은 아니다. 각 카운티는 검증과 공식 인증에 여전히 최대 30일을 쓸 수 있어 일부 접전 지역은 최종 승자가 가려지기까지 며칠에서 몇 주가 걸릴 수 있다.한 표 한 표가 소중한 만큼 결과를 기다리는 유권자들에게는 조금의 인내가 필요해 보인다.구성훈 기자·선거결과 상보 www.chosundaily.com  
오늘부터 항공편 입국승객 '에볼라 서약서' 제출해야
CDC 행정명령으로오늘부터 12월 19일까지 시행탑승수속 전까지 항공사에 내야제출 거부할 경우 탑승 제한오늘(4일)부터 항공편을 이용해 한국 등 해외여행을 하고 돌아올 때는 에볼라 관련 서약서를 제출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겠다. 이번 조치는 콩고민주공화국(DRC)에서 …
전 육사 생도 한인, 임신 여친 약물먹여 강제 낙태
웨스트포인트 재학시절의 케일럽 T. 서씨. /페이스북 진정제로 의식 잃게 한 뒤 투여중범죄 폭행 혐의 2년형 구형코넬대 거쳐 컬럼비아 대학원 진학피해 여성 별도 손해배상 소송육군사관학교(웨스트포인트)에 재학했던 한인 남성이 임신한 여자친구에게 진정제가 섞인 음료를 먹여…
"전 미국인에 메디케어 제공… 직장보험도 유지 가능"
연방하원서 관련 법안 발의연간 본인부담금 상한 설정미국인들에게 확대된 메디케어(Medicare) 가입 기회를 제공하고 직장 건강보험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연방하원에서 발의됐다.코네티컷주 민주당 소속 로사 드라우로 연방하원의원은 지난달 30일 모든 미국인에게 …
LA 메트로, 405번 프리웨이 '유료 급행차선' 검토
메트로가 검토중인 두 번째 대안. 기존 카풀레인을 유료 급행차선으로 바꾸는게 핵심이다. /LA Metro10번~101Fwy 약 10마일 구간차선 운영체계 변경 등 4가지 대안통행료, 교통량 따라 탄력적 책정LA 교통당국이 남가주에서 교통체증이 가장 심한 도로 중 하나인…
프레드 정 시장 "암 재발,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
폐암 3단계, 상태 악화"한인들 응원에 감사"프레드 정<사진> 풀러튼 시장이 암이 재발했다는 사실을 공개하고, 적극적인 치료와 함께 시장직 수행 의지를 밝혔다.정 시장은 2년 전 암과의 투병 끝에 건강을 회복했으나 최근 폐암이 재발해 3기까지 진행됐다고 밝혔다. 상태가…
트럼프 정부, 사상최대 선거 감시단 파견
3일 테네시주 녹스빌의 한 투표소 앞에 '사진이 부착된 ID가 필요하다'는 사인이 나붙어 있다. /AP중간선거, 팽팽한 긴장 속에 실시법무부 "50개주 전부 감시단 배치"이번 중간선거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사상 최대 규모로 감시단을 파견하고 여러 주에서 주방위군을 …
선거 관계자 3명 중 1명 "협박 경험"
로컬 선거관리 관계자 3명 중 1명 꼴로 협박 등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SPECTRUM 가루 소포 발송·드론 감시도 중간선거 개표에 보안 비상 불안감에 선거 인력 이탈까지 11월 중간선거가 치러진 가운데 로컬 선거관리 관계자들 3명 중 1명 꼴로 업무와 관련한 …
트럼프 2년 운명의 날… "우리 생애 가장 중요한 선거"
지난 1일 격전지 아이와주에서 열린 유세에서 도널드 트럼프(왼쪽) 대통령과 마이크 존슨 연방하원의장이 공화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AP민주당 "블루 쓰나미 밀려와"물가 뛰고 정권 심판론 높아져공화당, 상원 경합지 7곳 열세“우리 생애 가장 중요한 선거다.”(…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 합격률 '뚝'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 응시자들이 시험장에서 문제를 풀고 있다. /Law.com 48.3%로 2018년 이후 최저 올해 치러진 캘리포니아 변호사 시험 합격률이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주 변호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7월 실시된 일반 변호사시험에는 총 79…
한국교육원, 미주한인 역사교육 참가학교 모집
2027 미주한인의 날 기념오는 30일까지 모집LA한국교육원(원장 이병승)이 2027년 미주한인의 날(1월 13일)을 기념해 미주한인 역사교육에 참여할 학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재외동포 학생들에게 120여 년에 걸친 미주한인 이민역사와 한인 사회의 …
한인사회 첫 유방암 환우 모임 '샤인', 20년 여정 이어간다
샤인 창립 20주년 기념 '힐링 투게더'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샤인 제공시더스-사이나이, 이웃케어 등과'힐링 투게더' 통해 회복의 시간한인사회 최초의 유방암 환우 모임 '샤인(SHINE)'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환우와 서바이버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대형 유통업체 4곳, 명절 식탁비용 줄이는 '밀 딜' 공개
월마트코스트코, 만찬 패키지 70달러 할인월마트, 10인분 35달러, 12% 인하샘스클럽, 1인당 10달러 미만땡스기빙을 앞두고 대형 유통업체들이 명절 식탁 준비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할인 패키지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터키를 비롯해 으깬 감자와 스터핑, 각종 사이드 …
1 "가주, 소셜연금 월 490달러 삭감 될수도"
재정정책 연구기관 시뮬레이션2032년 신탁기금 고갈 전…
2 미셸 주한미대사 관저에서 미주한인들 취임 축하 모…
‘서울에서 이렇게 다시 만나…
3 공적부조 규정 변경… 영주권 심사 강화
메디캘·푸드스탬프 포함 가능신청자 재정상황 더 폭넓게 …
4 삼성전자, 두아 리파 1500만달러 소송 기각 요…
리파 "TV 포장에 사진 무단 사용"삼성 "특정 연예인…
5 중앙일보 매각 어디로…미주중앙 운명은?
LA한인타운 7가와 웨스트모어랜드에 있는 미주중앙일보 …
6 “추석 대목은 옛말”… 한인마트도 떡집도 '한산'
<맨 위>24일 한남체인 즉석&nb…
7 인앤아웃 매장 매니저 연봉 20만달러
경쟁업체보다 훨씬 높아"직원들 가족처럼 대한다"남가주를…
8 코넬대 여학생 집단 성폭행 사건, 뉴욕주 검찰이 …
코넬대 여학생 집단 강간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7명. …
9 “LA에서 한국을 만난다”… 제53회 LA한인축제…
제53회 LA한인축제 개막을 알리는 배너가 타운에 설치…
10 [현장에서] ’프로클럽’ 40년을 만든 인연
본 행사에 앞선 리셉션 때 이영근 회장 부부(가운데 두…
11 파라타항공, 내년 5월 목표로 LA취항 본격화
LA지점 설립, 운항·영업 …
12 ‘기아 보이즈’ 차량 절도, LA서 2042년까지…
특정 현대차·기아 차량을 훔치는 방법을 공유하는 '기아…
13 '월세·자산가치' 두 마리 토끼… 건설협회 ADU…
오는 26일 열리는 'ADU 비즈니스 블루프린트 202…
14 VMS 투자사기 의혹 박가람씨 한국서 구속
박가람씨. /Youtube미국서 피해주장 한인 40여명…
15 코스트코, 도어대시∙우버이츠와 손잡고 미 전역 배…
AP식료품·생활용품·전자제품 배송코스트코&nb…
16 유학생·취업비자 소지자 ‘커버드CA’ 보조금 중단
내년부터 ‘커버드 캘리포니아’에 가입한 유학생·&nbs…
17 연준, 기준금리 0.25%p 인상, 3년만에 긴축
연내 추가인상 시사연방준비제도(연준)…
18 김승원 법무장관 후보자 사퇴… 李정부 2기 개각 …
"대통령 기자회견 보며 결심…
19 중고차 산 후 3일 내 반환할 수 있다
 다음달 부터 캘리포니아에서는 딜러에서 중고차…
20 UC, SAT 재도입 본격 논의… “수학 성적 5…
FOX11 NewsUC 이사회, 첫 공개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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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에 담긴 문화사 같은 해에 등장한 일본과 조선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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