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조선일보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남가주 6개 한인은행 3분기 순익 11.4% 급증 순이익 8738만 달러로 수익성 확장BOH 자산·예금·대출·순익 모두 선두오픈 순익증가율 최고, CBB 대출·순익↑PCB, 순이자 이익 및 마진 개선 뚜렷US메트로, 자산·순익 규모 최하위권 남가주 한인은행 6곳의 2026년 3분기 실적 발표가 마무리됐다. PCB뱅크가 29일 마지막으로 실적을 발표하면서 뱅크오브호프(BOH), 한미은행, PCB뱅크, 오픈뱅크, CBB뱅크, US메트로은행의 분기 실적이 모두 공개됐다. 실적을 종합한 결과, 6개 은행의 자산·예금·대출이 전반적으로 증가한 가운데 순익 합계가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6개 은행의 3분기 순익 합계는 8738만달러로, 전년 동기 7841만달러보다 897만달러(11.4%) 증가했다. 자산합계는 352억3442만달러로 4.0% 늘었고, 예금은 318억2206만달러로 3.2%, 대출은 297억6344만달러로 3.5% 증가했다. 순익 증가율이 자산·예금·대출 증가율을 웃돌면서 전반적인 영업 규모 확대와 함께 수익성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은행별로 성장 폭에는 차이가 있었다.은행별 순익을 보면 뱅크오브호프가 3560만달러로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3084만달러보다 15.4% 증가한 수치다. 한미은행은 2368만달러로 7.3%, PCB뱅크는 1210만달러로 6.9% 늘었다.오픈뱅크는 순익 776만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670만달러보다 15.8% 증가하며 6개 은행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CBB뱅크도 510만달러로 12.1% 늘었다. 반면 US메트로은행은 순익이 314만달러에 그쳐 6개 은행 중 최소 규모에 그쳤다.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했지만, 순익 규모에서는 최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했다.자산 규모에서는 미주 최대 한인은행인 뱅크오브호프가 191억8949만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3.7% 성장하며 압도적인 1위를 유지했다. 한미은행은 80억4378만달러로 2위를 차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다. 이어 PCB뱅크가 35억3767만달러로 5.2%, 오픈뱅크가 28억944만달러로 7.2% 성장했다. CBB뱅크는 19억2093만 달러로 2.1% 감소했으며 US메트로는 17억3211만달러로 10.2% 늘었다.대출은 6개 은행 모두 증가했다. 뱅크오브호프가 151억1785만달러로 가장 큰 대출 규모를 유지했으며, 전년 동기보다 3.4% 늘었다. 한미은행은 65억6870만달러로 0.6% 증가했고, PCB뱅크는 28억4485만달러로 3.4% 늘었지만 전분기와 비교하면 3.0% 감소했다. PCB뱅크는 장기적인 위험 조정 수익률과 건전한 대차대조표 관리를 위해 일부 대형 상업대출 거래 관계를 선별적으로 축소했다고 밝혔다.오픈뱅크의 대출은 22억5899만달러로 6.4% 증가했으며, CBB뱅크는 15억8604만달러로 9.6%, US메트로는 14억2701만 달러로 12.4% 증가했다. 예금 역시 전반적으로 증가했다. 뱅크오브호프는 161억1616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8% 늘었고 한미은행은 70억5577만달러로 4.3% 증가했다. PCB뱅크와 오픈뱅크의 예금은 각각 30억7659만달러와 24억3043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5.6%, 6.9% 늘었다. US메트로도 15억2487만달러로 10.3% 증가했다.반면 CBB뱅크의 예금은 16억1824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2.9% 감소했다. 자산과 예금이 모두 줄었지만 대출은 9.6% 증가해 항목별로 엇갈린 흐름을 나타냈다.이날 마지막으로 실적을 발표한 PCB뱅크는 순이자이익과 순이자마진 개선을 바탕으로 전년 동기보다 높은 순익을 기록했다. 지주사 PCB 뱅코프에 따르면 3분기 보통주 주주 귀속 순익은 1210만달러, 희석주당 순익은 0.85달러였다. 전분기 순익 1040만달러와 주당 0.73달러, 전년 동기 순익 1130만달러와 주당 0.78달러를 모두 웃돌았다.PCB뱅크의 3분기 순이자이익은 2880만 달러로 전분기 2750만달러, 전년 동기 2700만 달러보다 각각 증가했다. 순이자마진(NIM)은 3.35%로 전분기 3.33%, 전년 동기 3.28%에서 상승했다. 순이자마진은 은행이 예금 등으로 조달한 자금을 대출과 투자에 운용해 얻는 이자 수익성을 보여주는 지표다.한편, PCB뱅크 이사회는 주당 22센트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배당 대상은 11월 13일 기준 주주이며, 배당금은 11월 20일 지급될 예정이다.헨리 김 PCB뱅크 행장은 “경쟁이 치열하고 금리 변동성이 지속되는 영업 환경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이번 분기에는 사상 최대 순익과 핵심 예금의 견조한 증가, 순이자마진 개선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 “건전한 대차대조표 관리와 장기적인 위험 조정 수익률 확보에 주력했다”며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일부 대형 상업대출 거래 관계를 선별적으로 축소했다”고 덧붙였다.이번 3분기 실적에서는 은행별로 성장 양상이 뚜렷하게 갈렸다. 뱅크오브호프는 자산·예금·대출·순익 규모에서 모두 선두를 유지했고, 오픈뱅크는 순익 증가율에서 가장 높은 성과를 보였다. PCB뱅크는 순이자이익과 순이자마진이 개선되며 전년 동기보다 순익을 늘렸다. CBB 뱅크는 자산과 예금이 감소한 가운데 대출과 순익은 증가해 주요 경영지표 간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우미정 기자
LA총영사관 재건축, '골목길 땅' 복병 만났다
정강 LA총영사가 29일 총영사관에서 열린 한인언론 간담회에서 총영사관 재건축 사업 진행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철 동포담당 영사, 정강 총영사, 조성호 부총영사, 김성준 동포담당 영사. 총영사관 재건축 사업에 복병으로 등장한 북쪽 골목길 땅. 임시청사 유력후…
트럼프 정부, 비시민권자 불법투표 조사 확대
13개주, 소환장 100건 발부유권자 수만명 기록 요구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비시민권자의 불법투표 증거를 찾기 위해 최소 13개 주에서 유권자 수만명의 기록을 요구하는 소환장을 100건 넘게 발부한 것으로 나타났다.28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번 소환장은 다음 주 중간선…
배스 LA시장, LAX에 고기 BBQ·마라톤 버거 개점 축하
캐런 배스 LA시장은 지난 26일 시 관계자 및 문화계 인사들과 함께 LA국제공항(LAX)에 새롭게 문을 연 마라톤 버거(Marathon Burger)와 고기 BBQ(Kogi BBQ)를 축하하는 자리에 참석했다. 두 레스토랑은 LA를 대표하는 미식 명소로 마라톤 버거는…
LAX 무인열차 '스카이링크' 개통 또 연기
시험운행중인 스카이링크 무인열차. /ABC7 News내년 1월->2월로협약 지연, 기술적 문제LA국제공항(LAX)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무인열차 ‘스카이링크(Skylink·피플 무버)’ 개통이 또다시 연기됐다. 공항 당국과 LA수도전력국(DWP) 간 협약 …
미주한국어교육장학재단, 제5회 장학생·우수교사 시상식
미주한국어교육장학재단(이사장 나영자)은 지난 17일 LA한인타운 용수산 식당에서 '제5회 한국어 장학생 및 우수교사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남가주 지역 고등학생 15명이 장학금을 받았고, 한국어 교육에 헌신해 온 우수교사 1명도 상을 받았다. 올해 장학생에는 요바린…
유방암 환우·서바이버를 위한 '힐링 투게더' 행사
이웃케어·시더스 사이나이·KFAM오는 31일 오전 10시 환우·완치자 마음돌봄 방법 안내한인사회 최초 유방암 환우 모임인 ‘샤인(Shine)’ 20주년을 기념해 시더스 사이나이 암센터 커뮤니티 아웃리치팀, 이웃케어클리닉(Kheir Clinic), 한인가정상담소(KFAM…
중앙일보 채권단, 주주 100% 무상감자·채무 전액 인수 요구
컨소시엄은 95% 확보·기존 주주 5% 추진채권단, 컨소시엄안 확정되면 협의 진행중앙일보 기존 차입금·사채 약 3500억원중앙일보 경영권 매각이 진행 중인 가운데, 채권단은 기존 주주 100% 무상감자 원칙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다. 100% 무상감자를 진행하면 기존 주…
핼로윈 풍경이 바뀐다… 안전 우려에 사라지는 ‘캔디의 낭만’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피치트리 로드 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 트렁크 오어 트릿 행사. / 피치트리 로드 연합감리교회'안전' 우려 속 전통적 핼로윈 위축'트릭 오어 트릿' 참여 감소세교회·학교 중심 핼로윈 확산핼로윈 풍경이 달라지고 있다.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아이들이…
'국민 아버지' 배우 최불암 별세
드라마·영화 아우른 67년 연기인생수사반장·전원일기 등으로 큰 사랑'파하~'웃음 남기고 떠나드라마 ‘수사반장’ ‘전원일기’ 등에 출연하며 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최불암(본명 최영한·86·사진)이 별세했다. 향년 87세. 30일(이하 한국시간) 방송계에 따르면…
MLB 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
지난 29일 탬파베이를 4-1로 물리치고 2026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밀워키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AP 탬파베이에 시리즈 전적 4승1패5차전 4-1 승…MVP 콘트레라스밀워키 브루어스가 창단 58년 만에 처음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정상에 올랐…
남가주사랑의교회, 주일예배 판 바꾼다
남가주사랑의교회 KDC(Kingdom Dream Center) 모습. 12월 6일부터 주일예배 전면 개편영어권·한어권 '한 지붕 예배'로오전 11시 영어 예배 본당 진행한국어 3부 예배 낮 12시45분으로차세대 사역강화...'기대·우려' 교차종교개혁기념일(10월 31일…
다운타운 급습 24명 체포, 불법 전자담배 대량 압수
LA 다운타운 토이 디스트릭에서 불법 전자담배와 가향 담배 제품 등을 판매한 혐의로 24명이 체포되고, 트랙터 트레일러 8대 분량의 불법 제품이 압수됐다.LA카운티 셰리프국(LASD)에 따르면 지난 22일 당국은 크로커 스트리트와 LA 스트리트 사이, 3가부터 윈스턴 …
1 아시아계 남성, 야마바 카지노서 200만불 '잭팟…
5달러 베팅이 197만달러로 포커게임서 다이아…
2 "가주, 소셜연금 월 490달러 삭감 될수도"
재정정책 연구기관 시뮬레이션2032년 신탁기금 고갈 전…
3 미셸 주한미대사 관저에서 미주한인들 취임 축하 모…
‘서울에서 이렇게 다시 만나…
4 공적부조 규정 변경… 영주권 심사 강화
메디캘·푸드스탬프 포함 가능신청자 재정상황 더 폭넓게 …
5 삼성전자, 두아 리파 1500만달러 소송 기각 요…
리파 "TV 포장에 사진 무단 사용"삼성 "특정 연예인…
6 중앙일보 매각 어디로…미주중앙 운명은?
LA한인타운 7가와 웨스트모어랜드에 있는 미주중앙일보 …
7 “추석 대목은 옛말”… 한인마트도 떡집도 '한산'
<맨 위>24일 한남체인 즉석&nb…
8 인앤아웃 매장 매니저 연봉 20만달러
경쟁업체보다 훨씬 높아"직원들 가족처럼 대한다"남가주를…
9 코넬대 여학생 집단 성폭행 사건, 뉴욕주 검찰이 …
코넬대 여학생 집단 강간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7명. …
10 1000명 한인 건강 챙긴다… '2026 연세 의…
관계자들이 주님의 영광교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연세 …
11 “LA에서 한국을 만난다”… 제53회 LA한인축제…
제53회 LA한인축제 개막을 알리는 배너가 타운에 설치…
12 [현장에서] ’프로클럽’ 40년을 만든 인연
본 행사에 앞선 리셉션 때 이영근 회장 부부(가운데 두…
13 영주권 카드와 함께 오던 ‘환영 안내서’ 사라졌다
USCIS, 우편발송 중단온라인 PDF로 전환연방이민서…
14 대한항공, 통합 항공사 출범 준비 본격화
아시아나 예약 정보 이관·편명&nbs…
15 파라타항공, 내년 5월 목표로 LA취항 본격화
LA지점 설립, 운항·영업 …
16 ‘기아 보이즈’ 차량 절도, LA서 2042년까지…
특정 현대차·기아 차량을 훔치는 방법을 공유하는 '기아…
17 '월세·자산가치' 두 마리 토끼… 건설협회 ADU…
오는 26일 열리는 'ADU 비즈니스 블루프린트 202…
18 VMS 투자사기 의혹 박가람씨 한국서 구속
박가람씨. /Youtube미국서 피해주장 한인 40여명…
19 2027년 소셜시큐리티 연금 3.5% 인상 전망
시니어 시티즌스리그 예상적용되면 월 67.90달러 늘어…
20 유학생·취업비자 소지자 ‘커버드CA’ 보조금 중단
내년부터 ‘커버드 캘리포니아’에 가입한 유학생·&nbs…
오피니언
커피 한 잔에 담긴 문화사 같은 해에 등장한 일본과 조선 첫…
이우근 칼럼 현대판 송양지인
커피 한 잔에 담긴 문화사 ‘여뽀이’를 아시나요?